On February 15, 2020, at a meeting of elders of the Unification Movement, Elder Yong-Hyun Moon expressed his feelings of misery by exposing shocking facts, including what he heard directly from Father and from Mother.
Elder Moon is True Father’s younger cousin and a living witness of the history of the Unification Movement. He attended Father from the age of 19. True Father spent long periods of time in Yeosu before his Seonghwa ascension. He often called Elder Moon to be with him in Yeosu, and due to this, Elder Moon directly heard from Father about his personal circumstances during his final years.
Elder Moon was always convinced that Hyun Jin Nim should be the one to continue the work of his father. Unfortunately, Elder Moon passed away on June 24, 2020, at the age of 89, about four months after this tape-recording was made. This is the final testimony left by Elder Moon in his own voice.
Below is a translation of the last part (Part 4) of the transcript of Elder Moon’s final testimony which was given in Korean.
Do not fool around with True Father’s corpse.
I am very determined to tell her one final time that if she will do so, I am going to take legal measures. First, I will go to the prosecutor’s office and I will tell them what took place and urge them to go to the scene, investigate the matter, and gather all the evidence.
Beyond a religious issue, how can something like this be humanly possible? They deceived all those people. They put that in the plaza. No, I mean the corpse. That fake one. They filled [the coffin] with sacks of cement and put that in the plaza, and made all those people offer their respects, bow to an empty grave. I can’t believe this.
Honestly, I spent my whole life with Rev. Moon as his younger cousin. I may not have lived a perfect life, but I have followed him since I was 19 and I am now over 90. As someone who has followed him in such a way, I cannot stand this any longer. So I am now thinking to solve this issue legally. That means the court should go and investigate this matter. And I will call all the journalists to come. I intend to punish them for what they did.
문용현 회장의 최후 증언 4
– 아버님 성체를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
문용현 회장은 2020년 2월 15일 통일가 원로를 만난 자리에서 아버님과 어머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을 포함하여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며 자신의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문회장은 참아버님의 사촌동생으로 19세부터 아버님을 모신 통일운동 역사의 산증인이다. 참아버님께서는 성화하시기 전 여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셨을 때 수시로 문회장을 찾아 말벗을 삼으셨으며, 이로 인해 문회장은 아버님의 내밀한 말년의 사정을 직접 들은 분이기도 하다.
문회장은 평소 현진님이 아버님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굳으셨고, 자신이 직접 듣고 목격한 내용을 현진님을 만나 전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문회장은 이 녹취록이 작성된 뒤 약 4개월 뒤인 2020년 6월 24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성화하였으며, 이것은 문회장이 남긴 최후의 육성 증언이 되었다.
아버님 시체를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그렇게 하면 나는 법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나는 마지막으로 얘기를 하려고 아주 작심하고 내가. 일단은 검찰에 가서 그걸 다 애기하고, 이런 일이 있다 그러니까 지금 가서 조사해서 그 현장을 가서 조사를 좀 해서 증거를 전부 더 확보하고. 이거는 종교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라도 이거는 있을 수가. 수많은 사람들을 뭐라 그래야 되믄. 그 광장에 갖다 놓고. 아니 시신을 말아야. 그 뭐 가짜를, 세멘 푸대 거기다 넣어 가지고, 거기 갖다 놓고, 거기다 절하게 하고, 또 빈 무덤에다 절하게. 이거는 있을 수 없는 거고.
나는 솔직히 문총재님하고, 내가 뭐라 그래야 되믄, 사실 사촌 동생으로서 일평생을, 나는 못 났지만 일평생을, 나는 나이 19살 때부터 따라 나서 이제 90이 넘었는데, 그렇게 따라 나온 사람인데, 이건 이런걸 보고 내가 참을 수가 있습니까? 나는 이제 법에서 해결 하려고, 뭐냐면 법정에서 가서 나와서 이걸 조사해서, 이제 기자들 다 오라고 해서 전부 다 박살을 내려고(합니다.)